코요태 신지, 23년 동안 팀룰 깨지 않았던 이유 고백.."신곡도 나온다는 스포"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29 17: 16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 멤버 신지가 또 다른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29일 오후 코요태 신지는 "코요태는 선후배님들의 노래를 1집 때부터 꾸준히 리메이크 해왔고 그 루틴은 23년이 된 지금까지도 어쩐지 깨고 싶지 않은 우리들만의 '팀룰' 처럼 여겨지고 있어요~"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코요태 신지는 "신곡을 발표하기 전 여러분들의 기다림에 대한 보답 차원이기도 하죠! (그러므로 신곡도 나온다는 스포ㅋ)"라며 내일(30일) 발매되는 '바다새' 이후 또 새로운 신곡 공개를 기대케 만들었다.

그러면서 신지는 "이번 리메이크는 어찌 보면 약간은 새로운 시도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계속 도전하며 노래하는 모습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내일 오후 6시에 공개될 #바다새 함께 작업해 주신 스토너님과 (리더님 내가 선택한 길 편곡하신 분!)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라고 덧붙이며 코요태 멤버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해 12월 신곡 '이별 저 별'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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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요태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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