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아들이 얼마나 예쁘면 딸로 오해를? “아들입니다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9 18: 01

가수 나비가 기분 좋은 오해를 자랑했다.
나비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의 아들은 연보라색 의상에 꽃무늬 턱받이를 한 채 누워 있는 모습이다. 나비의 아들은 똘망똘망한 이목구비에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딸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나비 또한 “아들입니다만”, “딸 같은 아들”이라는 코멘트를 달며 꽃미모를 뽐내는 아들에게 푹 빠진 도치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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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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