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자 육상 대표팀 선수가 아름다운 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 독일 여자 육상 대표팀의 알리샤 슈미트는 29일 자신의 훈련 과정을 공개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육상 트랙에서 전력 질주하는 장면 등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최근 그의 사진 중 트랙 위에 선 늘씬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 독일 여자 육상 대표팀의 알리샤 슈미트의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알리샤 슈미트 인스타그램](https://file.osen.co.kr/article/2021/07/29/202107291752776492_61026cda45c72.jpeg)
일본 언론 ‘야후재팬’은 “독일 육상 단거리 선수가 도쿄 올림픽 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너무 아름다워 화제가 되고 있다”며 슈미트를 주목했다.
슈미트는 1998년생으로 30일 오후 8시 시작되는 4 x 400m 혼성 계주 1라운드를 준비하고 있다. 독일 팀은 1조에 속해 벨기에,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도미니카공화국, 나이지리아와 경쟁한다. 독일은 4레인에서 뛴다.
한편 하계 올림픽 육상 종목은 30일 오전 9시 여자 100m 예선 1조 경기로 시작을 알린다.
/knightjisu@osen.co.kr
![[사진]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 독일 여자 육상 대표팀의 알리샤 슈미트는 29일 자신의 훈련 과정을 공개했다. / 알리샤 슈미트 인스타그램](https://file.osen.co.kr/article/2021/07/29/202107291752776492_61026cd9f39e0.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