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굴욕없는 초근접 셀카를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여름의 다크헤어 #오랜만에외쳐본다 #힘을내요슈퍼파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카메라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민낯 클라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가득 채우는 맑은 눈망울이 시선을 끈다.
이에 팬들은 “언니~오늘도 예뻐요”, “저도 윤지씨 따라서 머리 염색할까봐용~”, “와 피부 왜 이렇게 좋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인 남편 정한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라니, 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와 정한울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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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