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풀장에서 더위를 이겨내는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이윤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폭염 찐더위 집에 왔더니 더 그리운 영흥도"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진은 초록색 수영복을 입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다. 특히 영홍도에서 개인 풀장이 달린 곳에서 휴가를 보낸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윤진은 딸 소을, 아들 다을과 함께 집 옥상에 워터파크를 개장한 모습이 공개한 바 있다. 널찍한 풀장에 그늘막까지 설치, 호텔 수영장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