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어벤져스 김정환,'아내에게 걸어주는 매달' [O! SPORTS]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7.29 19: 58

 29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도쿄올림픽을 마친 국가대표 선수들이 귀국했다.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구본길 오상욱 김정환 김준호가 입국장을 나선 후 김정환이 아내에게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어주며 포옹을 하고 있다.  2021.07.29 /ksl0919@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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