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쏠(SOLE), 빠져드는 유니크 보이스..청량미 가득 '곁에 있어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7.29 20: 03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신곡으로 청량한 매력을 선사했다.
쏠은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싱글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Wonstein))' 무대를 선보였다.
쏠은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트렌디한 패션으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는 쏠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쏠은 독보적인 보이스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음색 맛집'으로 불리는 쏠은 뛰어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선사했다.
여기에 쏠의 무대에는 오케스트라까지 함께해 감탄을 더했다. 아름다운 연주는 쏠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는 멜로디컬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따뜻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와 쏠의 유니크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화제를 모은 뮤지션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쏠은 지난 28일 새 싱글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mk3244@osen.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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