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40도 폭염 속에서 태어난 내 쪼꼬미" 4살 된 딸 생일축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9 22: 47

배우 차예련이 딸 생일을 축하했다. 
29일인 오늘 차예련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내 보물...너무나 사랑하는 우리딸 주인아 미리 Happy birthday"이란 축하인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 속에서 차예련과 주상욱의 딸은 케이크 앞에서 촛불을 끄면서 생일 케이크에 홀릭된 모습. 

차예련은 "2018 년 7월 30 일 40도의 폭염속에 태어난 내 쪼꼬미 아가..."라면서 "집에서 조촐히 가족들과 함께한..벌써 4살...뭔가 뭉클하고 마음에 감동 이 오네요"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차예련은 "사랑해 인아야~건강하게만 지금처럼만 밝게, 사랑스런 아이로 잘 자라주렴....많이 많이 사랑해"란 멘트와 함께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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