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진희x정경미♥윤형빈, 채널A '오! 마이 라이프' MC 호흡…8월 첫 방송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30 09: 04

배우 박진희와 개그맨 정경미, 윤형빈이 MC 호흡을 맞춘다.
30일 OSEN 취재 결과, 채널A가 새롭게 론칭하는 프로그램 ‘오! 마이 라이프’는 오는 8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하고, 박진희, 정경미, 윤형빈 MC 라인업을 꾸렸다.
채널A 새 휴먼·메디컬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 오! 마이 라이프’(이하 오! 마이 라이프)는 대한민국 어머니, 아버지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지금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부모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프로그램이다.

박진희, 정경미, 윤형빈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OSEN DB

MC로는 배우 박진희와 개그맨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나선다. 환경 운동 행사와 기부, 봉사에 앞장서는 등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 받는 박진희와 개그계 소문난 잉꼬 부부 정경미-윤형빈 부부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점이 기대를 높인다.
박진희는 1996년 KBS2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카이스트’, ‘쩐의 전쟁’,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자이언트’, ‘구암 허준’, ‘오 마이 금비’, ‘리턴’, ‘닥터탐정’, ‘모범택시’ 등과 영화 ‘여고괴담’, ‘연애술사’, ‘궁녀’ 등을 통해 흡인력 강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환경 캠페인에 앞장 서고,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경미와 윤형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맨 부부다. 2005년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윤형빈과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경미는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에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리얼한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웃음을 선사했다.
박진희, 정경미, 윤형빈은 ‘오! 마이 라이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지금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부모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웃음과 감동,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채널A 신규 휴먼·메디컬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 오! 마이 라이프’는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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