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결, 데뷔작 '내지구'로 증명한 캐릭터 소화력..운세봇 정체 밝힌 결말 '궁금증 UP'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30 07: 43

배우 조한결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이며 활약 중이다.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43회에서는 곤란에 빠진 예진(박예진 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운세봇이었음을 밝히는 한결(조한결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결의 정체가 드러난 것이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결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한결은 타임 루프에 갇혀 고등학생의 삶을 반복해서 살고 있는 주인공 ‘한결’을 내면의 따뜻함을 숨긴 시니컬한 인물로 그려내고 있다. 타임 루프라는 독특한 스토리를 중심에서 이끌며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내고 주변 인물들과의 조화를 이뤄내기까지. 조한결은 자신의 드라마 데뷔작에서 뚜렷한 활약을 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10분 유튜브 틴플리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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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이리스트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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