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아빠를 닮은 딸의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리호 어린이, 그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와 손태영의 딸 리호 양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리호 양은 야무진 실력으로 그림을 그리고 알록달록 색깔도 입힌 모습이다. 미대 출신인 아빠 권상우를 닮은 듯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