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울♥︎' 이윤지, 옥수수 뽀뽀하는 두 딸에 감동.."난 너 같은 언니가 없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30 13: 14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포착했다.
이윤지는 30일 자신의 SNS에 “라니야, 나한텐 너 같은 언니가 없어. 좋겠다 넌 정소울 #자기 껀 손에 꼭 들고 내 껀 내 꺼 언니 껀 내 거 #옥수수뽀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두 딸 라니와 소울 양이 옥수수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울은 언니 라니의 옥수수를 함께 먹으며 자신의 것은 손에 꼭 들고 있다. 라니는 동생과 옥수수를 나눠 먹으면서 양보해주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운 두 딸의 모습에 이윤지는 감동하며 인증샷을 남긴 것.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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