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가느다란 팔에 공주 원피스..♥︎전진과 매일 데이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30 17: 44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공주같은 자태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SNS에 "우리 (전진이) 보리굴비 먹고 싶어해서 행주산성 가서 녹차물에 밥 말아먹고 근처 카페 들려서 밀크티 마시고 들어왔어요 헤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행주산성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가느다란 팔과 길쭉한 몸매 등 우월한 비주얼에 핑크빛 롱원피스를 입은 류이서의 자태가 마치 공주같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을 자주 공유하며 인플루언서 급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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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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