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감탄을 자아내는 민낯을 공개했다.
30일 김세정은 ‘요즘 회사 올 일이 많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편안한 차림에 버킷햇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여백하나 없는 이목구비와 민낯임에도 빛나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8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드북'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레드북'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다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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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