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 피범벅 주석경? "준비한 체력 소진"… '펜트하우스3' 대체 무슨 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7.30 20: 30

배우 한지현이 '펜트하우스3' 예고를 전했다. 
30일, 한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펜트하우스3' 방송 예고를 의미하는 듯한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지현은 "오늘밤 10시 펜트하우스"라며 "ㅋㅋㅋ"라고 웃음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현은 얼굴에 피범벅을 한 채 탈진한 얼굴로 맨바닥에 누워 있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한지현이 공개한 사진에는 '준비한 체력이 소진되어 더 이상 일이 안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현은 SBS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심수련(이지아)의 숨겨진 딸이자 악녀 주석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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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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