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 닮아 다리 길이부터 남다른 딸… 행복한 모녀 데이트!

배우 고소영이 딸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데이트를 함께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딸의 손을 잡고 강원도의 한 미술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고소영의 딸 윤설양은 뒷모습만 나왔지만 엄마 아빠를 닮아 길쭉한 팔 다리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소영은 편안하게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 준혁군과 딸 윤설 양을 낳았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바 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