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53kg' 변정수, 등이 이렇게 화났는데 계속 다이어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31 13: 43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불타는 다이어트 열정을 뽐냈다. 
변정수는 31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누가 보면 마리톤 나가는 줄. 잠깐이라도 운동해야쥬 여름 아직두 한달 남았다 아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포기 말아요. 비키니 입을려고 하는 거 아니잖아요. 얇은 옷 입으려는 거지. 건강해지려는 거지”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변정수는 운동복 차림으로 정원을 빙빙 돌고 있다.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 라인이 인상적이다. 그럼에도 그는 만족하지 않고 더욱 운동에 열을 올려 눈길을 끈다. 
한편 변정수는 21살, 이른 결혼과 동시에 모델로 데뷔해 딸 채원과 정원을 두고 있다. ‘위기의 남자’, ‘별을 쏘다’, ‘아내의 반란’,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파스타’, ‘애정만만세’, ‘여왕의 교실’, ‘전설의 마녀’, ‘언니는 살아있다’, ‘터치’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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