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은형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31일 오후 이은형은 개인 SNS에 "누가 시킨 건 아니지만 저 그냥 하차할게요. 안 된다고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형은 한 유명 유튜버의 영상을 바라보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이은형은 강도 높은 운동에 지친 듯 TV를 바라보며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앞서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과 건강은 물론, 2세 계획을 공개하며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두 사람은 매일 SNS를 통해 운동 근황을 전하며 폭풍 체중 감량을 예고했다.
한편 이은형은 지난 2017년 4월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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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은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