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랩 두르고 마취 타임..얼마나 더 예뻐지려고? "멋부릴 나이지" [★SHOT!]

 개그우먼 신봉선이 주말을 맞아 자기 관리에 나섰다. 

31일 오후 신봉선은 개인 SNS에 "리터치. 쓸쓸한 마취타임"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하게 누워 눈썹에 마취 크림을 바르고 있는 모습. 신봉선은 눈썹 문신 리터치를 하면서 한층 더 예뻐질 미모를 예고했다.

특히 이를 본 강예빈은 "외롭지 않게 해드릴까요?"라며 신봉선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고, 신봉선은 육중완이 "요즘 너무 멋부리는데"라는 댓글을 남기자 "멋부릴 나이지"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신봉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