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하♥' 신현준, 품에서 잠든 늦둥이 딸 안고 세상 감동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31 18: 38

신현준이 셋째 딸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드러냈다.
배우 신현준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품에서 잠이 들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이 막내이자 셋째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셋째 딸은 아빠의 품에서 곤히 잠들었고, 신현준은 늦둥이 딸을 가슴에 올려놓고 세상을 다 얻은 듯 행복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미모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째 아들 민준 군을, 2018년 둘째 아들 예준 군을, 지난 5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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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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