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코로나19 격리 해제 후 건강하게 인사 "희랑해요"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7.31 20: 14

가수 김희재가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후 안부를 전했다. 
31일,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미소로 안부를 전했다.
김희재는 "걱정 많이 하셨죠? 건강하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 잘 이어 나갈게요 희랑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김희재의 방송 활동 당시 사진으로 김희재는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김희재는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던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진행했으며 미스터트롯 TOP6인 장민호, 영탁과 함께 코로나 확진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김희재는 현재 격리 조치가 해제됐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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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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