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치과의사' 훌쩍 자란 둘째와 함께 전하는 응원 "괜찮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7.31 20: 23

이윤지가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31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한마디로, 괜찮다. 괜찮아야 하고, 괜찮아진다. 아니다 원래 괜찮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윤지는 '지금 토요일 저녁 일곱시', '당신을 응원하며 나를 응원하는 방법'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이 어느덧 훌쩍 자라 씽씽카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인 정한울과 결혼해 딸 라니와 소울 자매를 낳았다. 이윤지, 정한울 가족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가족의 일상을 전해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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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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