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능력 증명 필요 없지만 빛나고 있다" 풋볼런던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8.01 09: 05

손흥민(토트넘)이 빛나고 있다. 
풋볼런던은 1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아무에게도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필요가 없었지만 프리시즌부터 빛을 발했다"라고보도했다. 
손흥민은 누누 산투 감독 부임 후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2도움, MK돈스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토트넘의 에이스인 것을 증명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당연히 자신의 능력을 아무에게도 증명할 필요가 없지만 프리시즌의 손흥민은 빛이 났다. 자신이 왜 가치가 높은 선수인지 계속 보여주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