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빛나고 있다.
풋볼런던은 1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아무에게도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필요가 없었지만 프리시즌부터 빛을 발했다"라고보도했다.
손흥민은 누누 산투 감독 부임 후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2도움, MK돈스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토트넘의 에이스인 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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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은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당연히 자신의 능력을 아무에게도 증명할 필요가 없지만 프리시즌의 손흥민은 빛이 났다. 자신이 왜 가치가 높은 선수인지 계속 보여주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