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4살 아들, 조기 영어교육에 영단어 '술술'…母도 놀란 실력[★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01 09: 31

 배우 이미도가 아들의 영어교육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이미도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한 뒤 “엄마가 열심히 배워서 책 더 재미있게 읽어줄게”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영상을 보면 4살 난 아들이 놀이를 통해 영어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4살 아이는 1부터 10까지 영어로 숫자를 세는가 하면 발가락, 원숭이, 돼지, 그리다 등의 영단어를 알아듣고 몸으로 표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도도 아들이 영어 표현을 알고 있었다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미도는 2살 연하의 일반인과 2016년 결혼해 2018년 첫 아들 이도형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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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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