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초고층 쇼핑몰 나들이 코로나19 격리 해제 '인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01 09: 32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자가격리 해제 후 근황을 밝혔다. 
정동원은 지난달 30일 "오랜만에 외출"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동원이 서울의 초고층빌딩에 있는 쇼핑몰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에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정체를 감췄지만 정동원임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앞서 함께 활동하던 '미스터트롯' TOP6 중 영탁, 장민호, 김희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함께 자가격리 됐다. 그러나 세 사람이 완치 판정을 받으며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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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동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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