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정준, 42살 되어서야 진정 알게 된 평안과 기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1 11: 17

배우 정준이 42살이 되어서야 진정으로 평안과 기쁨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정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민이 있거나 공허함이나 힘이 들 때 예전에는 나가서 친구를 만나거나 좋아하는 것을 하거나 좋아하는 물건을 살 때도 있었는데 그것들이 주는 행복은 길어야 정말 많이 길어야 한달?”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42살이 되어서야 정말 진정으로 알게 된 평안과 기쁨. 매일 넘어지기에 매일 다시 충전해야 하는 나.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셔서 정말 매일 매일 악한 나를 보기에 매일 이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요”라고 덧붙였다.

정준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성경 공부를 하고 있는 정준의 모습이 담겼다. 성경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며 성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준은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난 김유지와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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