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영화 '모가디슈'를 N차 관람했다.
김혜수는 1일 자신의 SNS에 "모가디슈 다시봤슈 더조았슈"라는 글과 함께 영화관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김혜수는 '모가디슈' 광고판 앞에서 즐거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해 보이는 김혜수의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덱스터스튜디오 외유내강)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지난달 28일 개봉해서 50만 관객을 넘어섰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