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동생은 이승기와 열애 중…"난 40살 쯤 결혼하고 싶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1 17: 55

배우 이유비가 결혼하고 싶은 나이와 이상형 등을 밝혔다.
이유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물’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이유비는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현재 촬영 중인 ‘유미의 세포’와 관련한 이야기도 나눴고, 키와 몸무게에 대해서도 말하며 친밀도를 높였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 사진을 올렸다. 팬들이 “진짜 이상형은?”이라고 묻자 “눈 예쁘고 남자다운 사람”이라고 답했고, “친구 같은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비는 결혼하고 싶은 나이에 대한 질문에 “40?”이라고 답했다. 연애할 때 남사친 여사친 문제는 어떻게 해야 좋겠느냐는 고민에는 “서로 생각이 맞아야죠”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유비는 tvN 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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