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승현, 양궁 해도 될 신혼집 복도…술병도 나란히 나란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1 18: 09

배우 김승현이 신혼집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김승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과 함께 집콕생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승현이 문구점에서 장난감 활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승현은 “내돈내산”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김승현 인스타그램

양궁 과녁은 신혼집 복도 끝 화장실 문 앞에 설치됐다. 양궁을 해도 되는 정도의 긴 복도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복도 한켠에는 술병이 나란히 놓여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해 1월 방송작가 장정윤 씨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