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남다른 플렉스를 보였다.
김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살에 데뷔해서 23년을 일만 했지. 그런데 그 일이 노는 거 만큼 재미있지. 재미있게 웃고 놀았는데 돈이 생김”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박준형 딸의 묵직한 한방’이라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지혜의 딸 박혜이 양이 “20살 때 별로 못 놀아본 사람들 같았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20살에 데뷔해 23년 일만 했다고 밝혔고, 그 일이 노는 거 만큼 재미있는데 돈까지 생겼다며 남다른 플렉스를 뽐냈다.
한편, 김지혜는 현재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