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멤버 강승윤이 '보이스4'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강승윤은 1일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강승윤은 '보이스4'에서 맡은 한우주로 경찰 복장을 입은 모습이다.
이와 관련 강승윤은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 선배 동료 배우님들 그리고 애정 어리게 바라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팬 여러분 덕분에 #한우주의 시간 하나하나 모든 순간들이 행복했습니다"라며 "감사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이스4"라고 덧붙였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이번 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해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강승윤은 과거 대형 피싱 사이트를 일망타진한 경험이 있는 사이버 수사대 특채 출신의 요원 한우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보이스4'는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14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강승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