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김윤석x허준호, 오늘(2일) '최파타' 출연…흥행 소감 전한다[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02 10: 21

 폭발적 관객 입소문을 타고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레이스를 달리고 있는 ‘모가디슈’. 
영화의 주인공인 배우 김윤석과 허준호가 오늘(2일) 오후 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출연한다. 
김윤석과 허준호는 2일 오후 1시부터 ‘최파타’ 생방송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주고 있는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 시대 개봉 소감부터 상영 시작과 함께 쏟아진 뜨거운 호평에 대한 감사 인사까지, 그리고 영화에 관한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포스터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덱스터스튜디오 외유내강)에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촬영 비하인드를 각 대사관을 대표하는 대사들의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다. 라디오에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두 배우를 향한 청취자들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모로코 올로케이션의 이국적인 풍경과 리얼한 카체이싱으로 무더위를 날리며 끊임없는 호평 속에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모가디슈’는 코로나19 이후 다시 극장을 찾게 만든 영화로 성원을 받고 있다.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