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1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는 2일 오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덤덤’ 무대를 선보였다.
전소미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이후 약 1년 만이다. 전소미는 “무대에 빨리 오고 싶었고, 1년 동안 준비를 많이 해서 오를 생각하니까 설레고 아주 신이 난 상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소미는 “1년 만에 컴백이라 긴장도 조금 되고 실감이 되지 않지만 기다려준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더 좋은 노래로 돌아오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염색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미의 신곡 ‘덤덤(DUMB DUMB)’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