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생일에 아들 준수가 더 기뻐했다.
이종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먹은 배우 이종혁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이 아직 살아있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종혁은 “더 열심히 해볼게요. 생일이라고 챙겨주신 팬 여러분. 일당백!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이종혁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이 담겻다. 이종혁은 감사한 마음에 ‘엄지 척’을 했고,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도 귀여운 눈웃음과 ‘엄지 척’ 포즈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준수는 최근 아빠 이종혁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