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노출 사진에 은지→유나 "야함"..단속반 출동!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2 13: 31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의 사진에 은지와 유나가 단속반으로 출동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모키 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꼬북좌’의 매력과는 다른 모습인 만큼 눈길을 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 인스타그램

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 의상으로 살짝 노출을 감행한 유정에 대해 멤버들이 단속에 나섰다. 은지가 먼저 “야함”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어 유나가 “야함”이라고 거들었다. 앞서 유정이 유나의 사진을 단속한 것이 오버랩 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6월 새 앨범 ‘썸머퀸’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치맛바람’으로 활동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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