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이혜성(30)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한 뒤 "녹화 가기 전에"라고 짤막한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카페에서 빵과 커피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한 팔로워는 "빵순이"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혜성은 최근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먹으면서도, 41kg까지 체중을 감량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한편 이혜성은 방송인 전현무(45)와 2019년부터 2년째 교제 중이다. 2016년부터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나, 지난해 5월 돌연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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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