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청량미를 과시했다.
아린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흰 티에 청바지로 깔끔한 여름 패션을 보이고 있다. 자연스럽게 내린 머리를 손으로 넘기는 모습이 예쁘다. 아린은 마스크 위로 눈 웃음을 지으며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아린은 마스크를 벗고 손에 빵을 든 채 애교 섞인 표정을 지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5월 '던 던 댄스(Dun Dun Danc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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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