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코로나 완치.."일상으로 돌아온 소중한 하루하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02 14: 50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서인영이 일상으로 돌아왔다.
서인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일상으로 돌아온 소중한 하루하루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롱원피스를 입고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있는 서인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월 13일 오전 OSEN에 “서인영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던 바. 서인영 측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인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코로나19 확진으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등의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
서인영은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아 일상으로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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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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