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피부 관리에 푹 빠졌다.
서현진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월욜부터 피부과 출동. 지난달 벌에 쏘인 데가 계속 진물 나고 간지러워서 결국 레이저 쏘러 왔어요. 겸사겸사. 각종 시술 야무지게 결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피부과를 방문한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피부과를 방문한 서현진은 주름이나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서현진은 “레이저 팡팡, 리프팅 슥슥 해주셨어요. 넓은 모공과 붉은 기, 얇은 피부, 울퉁불퉁 이마 주름아 가라 가. 앞으로 꾸준히 관리해보려구요”라고 덧붙이며 여러 가지 피부 시술을 받았다고 쿨하게 고백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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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