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오가 영화 '아저씨' 인연으로 '우수무당 가두심'에 목소리 특별 출연했다.
김성오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연출 박호진, 송제영 / 극본 주 브라더스 /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제작 메이스 엔터테인먼트)에 특별 출연했다.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성오는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을 괴롭히는 악령의 등장 씬에서, 악령의 목소리로 깜짝 등장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김성오가 악령 목소리 역으로 특별 출연한 것이 맞다. 과거 영화 '아저씨' 촬영을 계기로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과 인연을 맺어, 의리로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오가 특별 출연한 '우수무당 가두심'은 지난 30일(금) 1-2화가 공개돼 현재 누적 27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