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김동성, 이제 원형 탈모까지..극심한 스트레스 시달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8.02 17: 11

김동성이 원형 탈모에 시달리고 있다.
김동성의 아내인 인민정은 2일 자신의 SNS에 "원형탈모 깜짝 놀랐네.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보네 맘아픔 열심히 살고 있는 오빠 나에게 말은 안하지만 힘든게 다 보이고 혼자 꾹꾹 참아내고 이겨내려는 모습이 너무 맘 아프다
조금만 힘내자 스트레스 받지말고 맘 편히 먹자!! 저녁 맛있는거 차려줄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인민정 SNS

김동성은 묵묵하게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동성의 머리에 500원 가량 되는 구멍이 뚜렷한 원형 탈모의 증세 처럼 보인다.
김동성은 과거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전처와 이혼하는 과정에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고 양육비도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된 상태다. 
심지어 최근에는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후 인민정과 같이 과일을 팔고 있다. 이들은 혼인신고를 하며 새롭게 가정을 꾸렸다고 밝힌 바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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