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시댁→친정 다 잘하는 워킹맘…으리으리 생일상 스케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2 18: 58

방송인 장영란이 어머니의 생신상을 직접 마련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울 엄마 생신 파티. 바쁘다는 핑계로 잘 챙겨 드리지도 못하고 늘 받기만 하고. 늘 촬영가는 뒷모습만 늘 TV 속 딸만 보시는 울 엄마”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부엌에서 어머니의 생신상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담겼다. 앞치마까지 착용하고, 머리를 똥머리로 묶은 장영란은 잡채부터 갈비까지 맛있는 요리를 준비했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어머니만을 위한 생일상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늘 미안해요. 사랑해요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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