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전진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오고보니 빨 노 초 하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이서는 캐쥬얼한 차림으로 동네를 산책하는 모습이며 전진과 함께 찍은 사진에선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빨강색과 노란색, 초록색 컬러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커플티로 맞춰 입은 듯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려요”, “동네 마실 옷차림도 이서씨가 이쁘니까 너무 예뻐요~~”, “와 오늘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을 자주 공유하며 인플루언서 급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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