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남이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남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 탄나.......? 가즈아으으으아아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남은 반려견과 함께 동네를 산책하는 모습이다. 또 모자를 뒤집어 쓴 모습이 마치 아이돌 같이 느껴진다. 특히 사진에서 애정이 묻어나와 이상화가 찍은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에 팬들은 “상화님이 찍어줬나요~~?ㅎㅎ”, “어머 지나가다보면 아이돌인 줄 알겠어요”, “우와 마스크로 가려져 있어도 잘생겼어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은 2019년 10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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