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리틀 수지는 벌크업 중…새벽 4시에 어마어마한 식사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2 20: 49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새벽에도 어마어마한 식사량을 보였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30분. 박먹는 골린이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골프 대회를 앞두고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연수가 새벽부터 차려온 식사 메뉴는 계란 후라이, 김밥, 파스타 등으로, 체력 비축을 위해 어마어마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지아 인스타그램

박연수는 “2년이 되어가면서 짬밥 좀 쌓였다고 이제 버너에 프라이팬 각종 양념까지 이른 아침 식사 할 곳이 없고 입에 맞는 음식 찾기 힘들어서 직접 해서 먹임. 6시 티업인 동생과 너무 느긋한 식사”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프로 골퍼를 목표로 노력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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