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안전히!! 건강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한강 근처에서 밤 산책을 하는 모습이다.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피부와 별이 촘촘히 박혀있는 것만 같은 큰 눈망울이 눈에 띈다.
이에 팬들은 “어머~ 산책 하시나요??!!”, “밤에도 혜수님 미모는 빛나는군요 ㅎㅎㅎ”, “언니 20대 맞죠? 그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혜수는 마스크를 쓴 채 영화 '모가디슈' 포스터를 들고 엄지를 들어보이는 모습을 공개하며 적극 홍보, 코로나19로 극장가가 침체된 가운데 동료 영화인들의 신작을 응원하는 김혜수의 의리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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