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라켓소년단' 결방에 절규 "오늘만 기다렸다고요 아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2 22: 44

배우 유아인이 ‘라켓소년단’ 결방에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유아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켓소년단’ 포스터를 올리며 “결방하지 말라고요. 오늘만 기다렸다고요. 아 나”라는 글을 적었다.
‘라켓소년단’은 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결방이 확정되며 방송일이 미뤄진 것.

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은 ‘라켓소년단’ 애청자인 듯 결방에 대한 아쉬움을 격렬하게 표현했다. 특히 “오늘만 기다렸다”는 말에서 볼 수 있든 마지막회를 기다린 듯 해 눈길을 끈다.
한편,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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