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딸을 향한 한없는 사랑을 자랑했다.
최정윤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엄마는#추억을 되새기고 #딸은#추억을 쌓고#영월#라디오스타박물관 #뽀뽀주고받기 이렇게 #여름방학 은 지나갔다 일주일내내 놀아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최정윤 모녀는 강원도 영월에 있는 라디오스타 박물관을 찾아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지난 2006년 9월에 개봉한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최정윤은 라디오 PD 강석영을 맡았던 바.
딸과 함께 여행을 즐기며 추억까지 곱씹고 있는 걸로 보인다. 특히 그는 워킹맘으로서 딸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아낌없이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2016년 11월 첫 딸을 낳았는데 방송에서 독박 육아 중이라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지난 4월부터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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