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167cm 큰 키의 넘사벽 비율을 자랑했다.
안혜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내폰으로 이렇게 찍을 수 있다고? 이렇게 길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혜경을 뒤에서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름을 불러 쳐다보는 듯한 ‘여친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혜경은 늘씬한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16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안혜경이지만 사진에 담긴 모습은 그 이상의 비율이다. 안혜경은 “카메라 비율 0.5로 해놓고 찍으면 된다고? 난 안되던데. 알려줍쇼. 그 기술!”이라고 부탁했다.
한편, 안혜경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