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커피 차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신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노 실장님 고마워요. #갯마을차차차”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현재 촬영 중인 tvN ‘갯마을 차차차’ 현장에서 찍은 커피차 인증샷이다.
“갯마을 차차차 아이스 아메리카노 드시고 힘내세요!!”, “갯마을 차차차 더위는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라고 적힌 현수막 응원도 인상적이다. 신민아가 주변인들에게 얼마나 사랑 받는지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담는다. 신민아는 재색겸비에 잘나가는 치과의사로 완벽한 스펙을 가졌지만 내면은 다소 헐렁한 윤혜진 역으로 김선호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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